유물유적

불교유적과 유물부도(浮屠)

분류 : 불교유적과 유물

간략설명 : 부도(浮屠) 1) 봉강 조령리 외탑이골 부도 ㉮ 소재지 : 광양시 봉강면 조령리 필동 ㉯ 시기 : 조선 ㉰ 연혁 및 현황조령리 필동마을 뒤편 외탑이골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사지(寺址)에서 100m정도 내려오면 길가에 부도 1기가 넘어져 있고 이 부도 때문에 외탑 이골이란 지명이 생겨났다고 한다. 이 부도는 석종형으로 높이 108㎝, 탑신지름 65㎝, 보주

1. 봉강 조령리 외탑이골 부도

㉮ 소재지 : 광양시 봉강면 조령리 필동
㉯ 시기 : 조선
㉰ 연혁 및 현황
조령리 필동마을 뒤편 외탑이골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사지(寺址)에서 100m정도 내려오면 길가에 부도 1기가 넘어져 있고 이 부도 때문에 외탑 이골이란 지명이 생겨났다고 한다. 이 부도는 석종형으로 높이 108㎝, 탑신지름 65㎝, 보주높이 16㎝이다. 부도명이「明月隱峯之塔」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땅속으로 넘어져 있어 확인할 수 없었다. 이 부도의 기단부(95×93×13㎝)는 길 건너편에 있는 데 거칠게 방형으로 다듬었으며 상면에는 부도를 놓을 수 있도록 한쪽만음각하였다. ‘명월은봉’의 당호를 가진 스님에 대한 행적은 자료가 없어 알 수 없으며 이 부도는 조선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.

 

2. 부도암지(浮屠庵址) 부도

㉮ 소재지 : 광양시 옥곡면 묵백리 부두
㉯ 시기 : 고려~조선
㉰ 연혁 및 현황
이 부도는 부두마을에 있는 사지(寺址)에서 위쪽으로 50m정도 올라가 면 성산배씨들의 묘 앞에 있다. 규모는 높이 87㎝, 기단고 13.5㎝, 기단너 비 66㎝, 탑신고 66㎝, 탑신너비 32㎝, 옥개석고 21㎝, 옥개석 높이 52.5㎝ 이다. 형식은 8각세장형(八角細長形)이고 지대석은 없으며 하대석은 큼직 한 2단 각형이 모각된 8각형이며 그 위에 탑신이 올려져 있다. 탑신은 8각형인데 모서리에 원주형 우주가 크게 양각되었을 뿐 다른 조 식은 없다. 8각의 옥개석은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고 우동마루는 뚜렷하다. 하면에 부연이 있고 부분적으로 파손되었다. 상륜부는 유실되고 없다. 제작 시기는 고려말이나 조선초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.

 

3. 송천사지(松川寺址) 취암당(翠岩堂) 부도

㉮ 소재지 :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선동
㉯ 시기 : 조선
㉰ 연혁 및 현황
이 부도는 송천사지 윗편, 선동마을 아래 산기슭에 있다. 형식은 조선후 기 부도의 전형적인 석종형 부도이다. 현재의 높이는 약 100㎝인데 상륜부 가 유실되어 탑신 윗면 중앙에 뚫린 원형 사리공(지름 15.5㎝, 깊이 4.5㎝) 이 노출되어 있고 탑신아래 부분은 결손되어 떨어져 나간 상태이다. 기단부는 방형인데 거칠며 상면에 2단의 원형받침이 모각되었다. 탑신 표면은 잘 다듬어져 있으나 아무런 문양도 없고 다만 세로로‘翠岩堂乾隆 十一年’이라는 명문이 음각되어 있다. 이로 보아 이 부도의 주인공은 취암 당이란 것과 1746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. 취암당이란 스님에 대해 서는 행적이 알려진 바 없지만 송천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스님으로 파악된다.

 

4. 송천사지 송백당(松柏堂) 부도

㉮ 소재지 :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선동
㉯ 시기 : 조선
㉰ 연혁 및 현황
응암당 부도와 함께 있는 부도로 전체 높이는 164㎝이다. 비록 상륜의 일부가 깨졌지만 기단부∙탑신부∙상륜부를 모두 갖추 고 있다. 넓은 지대석 위 탑신과 폭이 비슷한 단층기단이 있고 그 위에 탑신이 놓여져 있다. 석종형이 탑신은 8각으로 표면을 다듬어 그 위에‘松柏堂眞塔 乾隆五十八年癸丑二月日立’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. 이로 보 아 건립연대는 1789년임을 알 수 있다. 전체적인 비례로 보아 상륜부가 크고 두터우며 보주도 커서 불 균형스럽고 둔중한 느낌을 주는 부도이다.

 

5. 송천사지 응암당(應庵堂) 부도

㉮ 소재지 :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선동
㉯ 시기 : 조선
㉰ 연혁 및 현황
이 부도는 취암당 부도에서 약 30m가량 위쪽으로 올라가 면 약간 평평한 구릉지대가 나오는데 이곳에 다른 2기의 부 도와 함께 있다. 석종형인 이 부도는 상∙하면이 좁아 세장 한 모습이며 전체높이는 144㎝이다. 원형의 2단 기단부에 탑신좌를 마련하여 그 위에 탑신을 안치하였는데 탑신하단에는 단판연화문을 돌려 장식하였다. 탑신표면에는 아무런 조식이 없고‘應庵之塔’이라는 탑명만 이 새겨져 있다.

 

6. 송천사지 일명(逸名) 부도

㉮ 소재지 :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선동
㉯ 시기 : 미상
㉰ 연혁 및 현황
앞의 부도들과 함께 있는 부도로 2기 이상의 부도 부재가 쌓아 올려져 있어 마치 1기의 부도처럼 보이며 현재 전체높이는 207㎝이다. 가장 위에 있는 옥개석은 송천사지에 남아있는 유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 다. 이 옥개석은 높이 34.4㎝, 폭 81.6㎝의 크기로 낙수면이 이루는 아름다운 곡선, 정연한 기와골과 막새기와의 표현, 그리고 처마의 서까래 표현 등의 세부수법이 정교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 다. 그러나 그 이하의 부재는 다른 양식을 보이고 있다. 잘 다듬은 방형 지대석 위에 상∙하 2단의 원형 기단석이 놓여있는데 표 면에는 각기 다른 연화문을 2조 선으로 새겨놓았다. 위로 윗변이 넓은 원통 형 탑신이 놓여져 있는데 연꽃이 새겨져 있다. 탑신위에 다소 두터운 4각형 옥개석이 올려져 있는데 낙수면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고 4귀의 우동표현 이 보이며 간략화된 귀꽃이 있다.

 

7. 송천사지 옥봉당(玉峯堂) 부도

㉮ 소재지 : 광양시 옥룡면 운평리 상평
㉯ 시기 : 조선
㉰ 연혁 및 현황
현재 옥룡면사무소 뒤편에 있다. 오륜형에 속한 이 부도는 원형 기단, 오륜형 탑신, 6각형의 옥개석으로 구성되었으며 현 높이는 120㎝이다. 기단석에는 측면에 8엽의 단편연화문을, 상면에는 1 단각형의 몰딩을 조식하였다. 탑신에는 세로로 장방형의 액을 만 들고 그 안에‘玉奉堂’이란 당호를 음각하였다. 옥개석은 낙수면 의 경사가 매우 완만하여 우동마루가 둔중하게 표시되어 있으나 마모가 심한 상태이다.

 

8. 진상 어치리 지계골사지 부도

㉮ 소재지 : 광양시 진상면 어치리 지계
㉯ 시기 : 조선
㉰ 연혁 및 현황
이 부도는 지계골 사지에 있었는데 1989년에 마을 사람들이 외지인에게 팔아버려 현재는 부도 기단석만 남아있다. 부도 기단석은 부도전지(浮屠殿 址)에 있는데 방형이고 잘 다듬었으며 상면에 1단 각형의 탑신 받침대가 모각되었다. 없어진 부도는 전형적인 석종형 부도로 탑신 하면 중앙에 사리 공이 뚫려있고 보주형 상륜이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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